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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무서운 심장마비를 막자, 심장병과 심혈관질환예방수칙 10계명 내일 9월 29일은 세계심장협회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2014년도 '세계심장의 날'입니다 심장은 인체내에 피를 돌게 하는 생명의 엔진으로 생명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가장 소중한 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은 심장이 뛰어야 유지됩니다. 따라서 심장이 멎으면 사람이 죽게 됩니다. 뇌가 정지되어도 심장이 뛰는 한 뇌사상태인 채로 아직 생명이 유지되고 있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심장이 한 번 멎어 다시 뛸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면 사망의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심장이 일시적으로 멎더라도 제세동기의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다시 심장을 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마비의 조짐이 오는 경우에는 최단시간내에 응급실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단 몇 분을 지체했.. 2014. 9. 28.
아버지의 정이 생각나는 마음 따뜻해지는 광고동영상 모음 모성과 어머니를 주제로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이 있어도 부정을 그린 영화나 소설은 조창인의 소설 '가시고기"정도만 얼른 생각납니다 경기가 침체하고 삶이 피곤해지니까 험한 세상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부정이 새삼스럽게 부각되는 분위기입니다 광고중에 가족을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고단한 삶과 가족사랑을 주제로 그린 마음 따뜻해지는 광고가 있어 옮겨왔습니다 박카스광고 '대한민국에서 불효자로 산다는 것'입니다 http://youtu.be/RJKar_WUtHI 택배일을 하는 아버지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다 자란 딸의 모습이 직업에 대한 비하의식을 담았다거나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 있기는 해도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잘 다녀오너라 라고 딸 사랑하는 마음을 적어 놓은 아버지의 글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는.. 2014. 9. 26.
90세 노모를 손수레에 태우고 1만2천킬로를 여행한 63세 중국 인력거효녀 차만 타면 심하게 멀미를 하기 때문에 평생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90세 노모를 위해 인력거를 개조하여 태우고 중국 전역의 관광지를 여행한 63세 중국 인력거 효녀 이야기입니다 중국 강소성에 거주하는 씨에슈화씨는 지난해 4월부터 개조한 인력거에 어머니를 태우고 상하이에서부터 베이징까지 중국 전역의 총 19개성, 3개 직할시, 560여개 도시를 여행하였습니다. 100여곳에 이르는 중국의 명승지 관광도 하였습니다 퇴직한 교사인 씨에슈화씨가 어머니와 함께 이렇게 인력거 여행을 하게 된 것은 어머니가 차를 타면 심한 멀미를 하기 때문에 평생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보지 못한 어머니를 여행시켜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녀는 90세된 노모가 1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얻은 맏딸입니다. 어머니는 어린 씨에슈화에게.. 2014. 9. 25.
대출금리 싸고 빠른 중고자동차 오토론 당일대출(100% 무입고) 중고차를 소유한 차주들을 대상으로 급전을 대출하는 상품이 오토론입니다. 자동차를 담보로 하기 때문에 절차가 까다롭지 않고 빠르게 돈을 융통할 수 있어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복잡한 심사절차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캐피털사나 저축은행이 취급을 하는데 최근에는 은행권도 오토론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은행권은 심사절차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데다가 대출받는 사람의 신용등급이 1~5등급으로 높아야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좀 떨어지거나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는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써니플랜의 금융오토론과 환승론은 신청하는 당일 대출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고 일체의 수수료가 없으며 일부 업체가 대출시 자동차입고를 원하는 것과 달리 100% 무입고대출을 취급하므로 마음 편하게 급전을 융통할.. 2014. 9. 21.
십시일반? 십시일밥? 어려운 친구 위한 따뜻한 아르바이트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디어만 톡톡 튀는 줄 알았더니 마음도 따뜻합니다 끼니를 거르는 학우를 위해서 구내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 대가로 식권을 받아 돕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십시일밥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한양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이번 달 1일부터 시작한 학생들의 어려운 친구 돕기 프로젝트입니다 십시일밥 블로그 대문 이 학교 경영학과 3학년 이호영학생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따라 현재는 39명의 학생들이 식당이 가장 바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돌아가면서 배식과 식권판매, 식기세척 등의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식권판매와 배식은 시급 5500원, 식기 세척은 7000원으로 노동한 시간만큼 3000원짜리 식권으로 대가를 받아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가정출신 대학생동료들을 돕는 것입니다.. 2014. 9. 19.
감동의 눈물을 쏟게 한 치매 엄마의 보따리 요새는 알콜성치매라고 해서 습관성음주를 하는 젊은 사람이 걸리기도 하지만 치매는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 걸리는 질병입니다. 예전에는 노망이라고 해서 나이들면 당연히 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이고 치료받아야 하는 질병이라는 개념도 없었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가족도 잘 알아보지 못하고 행동이 아이같이 변하기도 합니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산다"는 표현이 있을 만큼 용변도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외출하면 길을 잃고 집을 찾아오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사고를 쳐서 가족들을 힘들게도 하는 것이 치매입니다. 자신을 애지중지 키워 길러준 사랑하는 노부모가 치매에 걸리면 가족들은 몹시 힘도 들지만 힘든 이상으로 마음이 아프게 됩니다. 다음은 부산경찰이 전해준 어느 치매엄마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며칠전 15일 오후 부.. 2014. 9. 18.
매대신 노래, 멋진 방승호교장선생님의 금연송 학생들이 담배피우는 것을 적발하면 야단치고 매를 드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앞에서 금연송 노래를 불러주는 교장선생님이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 중화고등학교의 방승호 교장선생님입니다. 아이들앞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기타를 치면서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 담배꽁초가...이 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 하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이라는 직접 지은 가사로 노래를 부릅니다 아이들은 혼을 낸다고 해서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불러주면 흡연율이 줄어들고 아이들의 폭력적 성향까지 줄어든다는 것이 이 선생님의 지론입니다. 아이들은 아직은 지성과 이성이 키워져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측면보다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공감에 훨씬 더 잘 반응하는 편입니다. 명백히 잘못된 일이나 나쁜 일에 대해 왜 나쁜 짓을 하느냐.. 2014. 9. 18.
역곡역 명예역장 다행이, 다친 고양이를 구한 아름다운 역무원 역곡역에 가면 국내 최초의 고양이 명예역장이 있습니다 한쪽 발이 잘려진 고양이 '다행이'입니다 다행이는 발을 다친채 버려져 동물보호소에 맡겨졌는데 아무도 데려가려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이 되지 않은 유기동물은 일정기간 지나면 안락사를 시키기 때문에 다행이도 그대로 있었으면 결국 생명을 잃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때 기적처럼 다행이를 입양해 기르겠다고 나타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위키트리 지난 2003년 영등포역에서 열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두 발을 잃은 역곡역 역장 김행균씨입니다. 살신성인의 희생을 몸으로 보여준 그는 여러번의 큰 수술을 끝낸 후 지난해부터 역곡역 역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김행균역장은 한 쪽 발이 없는 다행이가 남같지 않아 보호소에서 .. 2014. 9. 14.
협의이혼시 이혼숙려기간동안 전문가상담 반드시 거쳐야 명절이 지나면 이혼신청건수가 늘어납니다. 쌓였던 감정이 명절을 계기로 폭발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서로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다시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이 안보일 때에는 하루라도 빨리 갈라서는 것이 피차 상처를 덜 받고 새출발할 수 있는 길이 될 터입니다. 하지만 자칫 일시적인 감정의 폭발로 섣부른 결정을 하여 애써 이룬 가정을 파탄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이혼한 남녀가 나중에서야 조금만 참을걸 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생깁니다. 법률상 이혼절차가 간소화되고 일반인들의 결혼에 대한 관념이 부부가 꼭 죽을 때까지 해로해야 된다는 의식이 줄어들게 되면서부터 너무 쉽게 이혼들을 하는 경향을 막기 위해 우리 민법은 이혼숙려기간이라는 것을 두고 있습니다. 재판상 이혼(법정 이혼사유가 발.. 201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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