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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중년여성의 말못할 성고민 요실금의 원인과 증상, 예방과 치료

by 마니팜 201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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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면 더 심해지는 것이 요실금(尿禁)입니다.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짐작도 못하겠지만 요실금에 고생하는 분들은 터놓고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는 답답함과 괴로움때문에 심하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는 것이 요실금입니다

 

 

요실금은

 

요실금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보게 되는(소변이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어린이라면 몰라도 다 큰 어른이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을 속옷에 흘리게 되므로 처음 겪게 되면 몹시 당황하고 수치스럽게 마련입니다.

 

보통 사람은 뇨의를 느껴도 화장실에 가기 전까지는 괄약근을 조여 소변이 나오지 않도록 조절하지만 요실금증에 걸리면 이러한 조절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광에 소변을 저장하지 못하는 배뇨장애를 가져오게 됩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땀의 배출량이 주는 반면 소변량이 많아지므로 방광과 요도 괄약근에 부담이 커져 요실금증상이 악화되는 수가 많습니다.

 

 

 요실금 자가진단테스트[바로가기 링크]

 

요실금의 원인

 

출산한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요실금증상은 출산후 생긴 골반근육의 약화와 방광요도의 위치이상으로 생기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장과 방광을 조절하는 근육의 퇴행현상으로 노인들에게도 나타나지만 요즈음은 평소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피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에게서 특히 요실금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요도의 길이가 3~4cm로 매우 짧고 출산으로 산도가 열리면서 방광과 자궁을 지탱하는 골반저근 근육이 손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방광이 늘어지고 요로의 개폐를 담당하는 괄약근이 약해져 오줌을 참지 못하고 지리거나 눠버리는 낭패를 보게 됩니다

 

요실금의 증상

 

복압성 요실금 - 대부분(약80%이상)의 요실금이 이에 속합니다. 골반근육과 요도괄약근이

                        약해져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지리는 경우입니다. 심하게 움직이거나 기침을

                        할 때, 급하게 걸을 때 등 배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절박성 요실금 - 소변이 마려운데 참기가 어렵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이나 뇌졸중, 다발성경화증,

                       알츠하이머, 신장결석, 당뇨 등의 질환이 있을 때 잘 생기고 요로의 세균감염,

                        수분을 많이 섭취한 경우에도 생기며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현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일류성 요실금 - 방광의 기능저하로 소변이 가득 찼는데도 이를 인식하지 못해 소변이 방광을

                        흘러 넘치는 경우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척수손상, 말초신경질환, 당뇨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요실금의 예방과 치료

 

요실금 예방에 효과적인 케겔운동

 

요실금은 자궁과 난소염 등 부인과 질환, 과민성 방광, 당뇨 등에 부수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된 원인이 노화나 출산으로 인한 골반과 요로근육의 약화, 방광의 위치 저하로 인한 요도압박이기 때문에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평소 꾸준히 하면 요실금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질주위 근육과 항문 괄약근을 의식적으로 조이는 케겔운동은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므로 요실금 예방에 효과적이고 출산을 앞둔 여성의 경우 아이를 순산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http://youtu.be/TJOyzEGHSY8

 

출산후 질이 늘어짐으로 인해 성적 흥분이나 만족감이 줄어들고 부부간 성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함께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가 됩니다

 

요실금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 맵고 짜고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합니다. 비만과 체중증가도 요실금을 악화시키므로 평소 체중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방광을 자극하고 요실금을 악화시키므로 지나친 커피 섭취를 자제합니다.

- 쪼그려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도 역시 방광을 압박하므로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앉을 때 허리를 바르게 펴서 앉고 속옷도 너무 조이지 않는 것을 입도록 합니다

- 무리한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생활, 잘못된 배변습관 등은 변비와 함께 요실금 증상도 가져 오므로 고치도록 합니다.

-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말못할 고민 요실금의 치료는

 

요실금은 우리나라 성인여성의 약30%가 겪는 흔한 증상입니다. 남들이 모르는 속사정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 부부관계의 금슬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방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합니다

 

특히 자기표현을 하지 않는게 미덕이던 예전과는 달리 여성도 적극적인 성생활을 추구하는 요즘에는 요실금과 이로 인한 성생활의 불만족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여성의 행복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애가 되기 때문에 혼자서 고민만 하지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요실금의 증상이 심하면 비뇨기과에 가서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받아야 하지만 요즈음은 수술을 하지 않고 적절한 근육운동과 호르몬 요법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보는 치료방법도 많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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