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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개천절 유래와 의미, 나라와 민족의 뿌리를 잊지 맙시다

by 마니팜 201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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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4345주년을 맞는 개천절입니다.

 

 

 

 

 개천절(開天節)은 하늘(天)을 처음 연(開) 날이라는 뜻으로 국조 단군 왕검이 서기 2333년에 지금의 우리나라의 뿌리가 되는 나라인 고조선을 처음 세운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의 건국이념을 가지고 이 땅에 세워진 고조선은 4300여년의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등 3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 조선 등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듯우리 민족의 뿌리인 조상 단군을 알고 우리 나라의 뿌리인 고조선까지 역사를 잊지 말아 앞으로 영원무궁하게 발전하는 민족과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사진출처 : 공감포토, 단군성전은 사직동에 있습니다

 

 

http://youtu.be/leEyMvqcyOM

 

 개천절노래

 

1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3절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핀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 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 하노니

<관련자료 링크>

 

[개천절 특집] 개천절 유래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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