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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관광경찰이 한류관광 먹칠하는 바가지요금 등 단속한다

by 마니팜 201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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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 관광와서 불편하고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것중에는 물건을 살 때나 택시를 탈 때 바가지를 씌우는 것입니다

 

공항에 대기하며 운행하는 택시의 바가지요금은 해외에까지 소문이 났고 단체관광객을 상대로한 여행사들의 쇼핑강요나 외국인에게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받는 노점상이나 기념품점때문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망치게 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한류와 케이팝 열풍에 기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애를 쓰더라도 이렇게 다녀간 관광객들의 불만이 쌓이면 관광한국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런 바가지관광과 외국여행객을 상대로 한 범죄 등을 전문으로 담당하여 단속하는 관광경찰이 새로 생겼습니다

 

실버라이트를 설치 합니다.

 

안전관광 한국을 지켜나갈 관광경찰대가 오늘 오전 광화문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모두 101명으로 구성된 관광경찰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 명동, 동대문, 인사동 등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범죄예방과 기초질서윶, 바가지요금 등 불법행위단속, 관광불편사항 처리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작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무려 천이백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국관광객이 늘어나면 외화획득이 늘고 경기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국가이미지를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서울시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전국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경찰이 더 많이 확충되어 한류바람을 타고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음에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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