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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2

아이가 얼마나 귀했으면... 신생아 출생 축하 플래카드 아이 낳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출산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이래도 가다가는 인구가 줄어서 마지막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사라질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갖가지 출산유도책과 육아를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사교육비를 비롯한 엄청난 양육비용과 아이 낳아 키울 수 있는 육아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아이를 잘 낳으려 들지 않습니다. 결혼마저도 잘 하지 않으려드는데다가 아이 출산은 더욱 꺼리는 분위기가 확연하여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사회의 도래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힘든 요즈음 충청도 태안군 이원면에서 신생아의 힘찬 울음소리가 들려 온 마을이 경사에 빠졌습니다. 귀촌하여 펜션을 운영하는 문석훈(36),조혜진(35)부부가 2년 전 첫 아들을.. 2023. 8. 17.
심각한 출산율저하, 아이 낳아 키우기 힘들고 겁나는 세상 인구통계가 발표되었는데 갈수록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사실이 새삼 확인되었습니다 2013년 전체 출생아숫자도 통계작성이래 가장 낮은 43만 6천 5백명이고 한 사람의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인 합계출산율도 1.187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입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숫자인 조출생율 역시 8.6명으로 전년의 9.6명보다 1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렇게 태어나는 아기는 줄어드는데 비해 첫 아이를 출산하는 시기는 갈수록 고령화되어 갑니다. 평균출산연령이 31.84세로 전년보다 0.22세가 많아졌고 35세 이상의 고령산모도 전체 산모의 5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아이키우기가 갈수록 힘이 들기 때문인 듯 합니다. 자녀의 양육비용 특히 막대한 사.. 201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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