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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2

가금류 AI(조류독감)방역대책 비정한 살처분외에 방법이 없는가 지난 달 16일 최초로 AI(조류독감)감염이 확인된 후 지금까지 무려 170여만마리의 오리와 닭들이 살처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고병원성 AI는 전염성이 높아 가축전염병예방법이 정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가금류가 AI에 감염되는 경로는 주로 가금사육농장내 또는 농장간에 바이러스로 오염된 먼지, 물, 가금류의 분변, 출입하는 사람의 의복과 신발, 차량 등을 통해서 전파되게 됩니다 감염이 되기 쉬운 전염병이기 때문에 건강한 다른 가금류에 옮기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실시하는 것은 불가피하겠으나 최근 자주 보도되는 살처분처럼 수십수백만 마리의 생명을 강제로 끊어 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이러한 방법밖에 없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동물보호법과 가축전염병예방법 동물보호법 제10조(동물의 도살방법) ①.. 2014. 2. 3.
신종플루 다시 유행? 설 앞두고 H1N1형 신종플루 등 독감주의보 지난 2009년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면서 무려 28만 4천명의 사망자를 냈고 우리나라에서도 250여명의 막대한 사망자를 냈던 공포의 H1N1형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H1N1형 신종플루는 기존의 A형 바이러스가 변형을 일으켜 당시로서는 치료제가 없는 새로운 변형 인플루엔자로 감염환자는 심한 고열과 기침, 근육통, 두통, 인후통 및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급속히 상태가 나빠지면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무서운 호흡기 감염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돼지로부터 감염된다고 잘못 알려져 돼지독감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신종플루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 면역력과 인체저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큰 위협이 되었고 초기에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서 멀쩡하던 젊은 여성들이.. 201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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