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불평등1 부자일수록 날씬하고 가난할 수록 뚱뚱하다는데 그 이유는 만화를 보면 보통 부유한 사람은 배가 나오고 넉넉한 몸집으로 그리고 대신 가난뱅이나 거지는 바짝 여윈 모습으로 그리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부자일수록 몸매관리를 잘하여 날씬하고 소득이 낮은 사람이 제대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해서 비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실을 실증하는 보건복지부의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19세이상 5천5백여명을 가구소득에 따라 그룹으로 나눠 분석해 본 결과 소득 하위층의 신체활동(운동) 실천율은 소득 상위층의 운동실천율 22.2%보다 7.8%낮은 14.4%에 그친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유가 있어야 건강과 몸매관리를 위해 투자할 여건이 되어 헬스도 다니고 운동도 하지 벌어먹고 살기 바쁜 저소득층은 건강을 위해 투자할 경제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 201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