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1 십시일반? 십시일밥? 어려운 친구 위한 따뜻한 아르바이트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디어만 톡톡 튀는 줄 알았더니 마음도 따뜻합니다 끼니를 거르는 학우를 위해서 구내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 대가로 식권을 받아 돕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십시일밥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한양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이번 달 1일부터 시작한 학생들의 어려운 친구 돕기 프로젝트입니다 십시일밥 블로그 대문 이 학교 경영학과 3학년 이호영학생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따라 현재는 39명의 학생들이 식당이 가장 바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돌아가면서 배식과 식권판매, 식기세척 등의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식권판매와 배식은 시급 5500원, 식기 세척은 7000원으로 노동한 시간만큼 3000원짜리 식권으로 대가를 받아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가정출신 대학생동료들을 돕는 것입니다.. 2014.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