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을 맞아 잊어서는 안될 연평도 포격도발사건과 추모동영상

 

북한군의 연평도포격도발이 있은지 3주년이 되었군요

 

당시 북한군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30분경부터 평온하던 연평도에 200여발의 무차별포격을 가해서 우리 장병 두명과 민간인 두 명을 숨지게 하고 많은 부상자를 냈습니다.

 

민가에까지 무차별적으로 포탄이 떨어져 집들이 부서지고 평화롭게 살던 어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당시 북한은 우리의 훈련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나중에 통보해 왔다고 하는데 이런 어불성설의 주장을 하면서 북한은 잘 살고 있는 평화로운 우리 남쪽을 틈만 나면 도발하고 침략하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6.25전쟁이 김일성의 적화통일욕심에 의한 남침전쟁이었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예전만 해도 남침이냐 북침이냐 가지고 논란을 벌일 정도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가 모자랐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은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막대한 돈을 들여 핵무기와 미사일개발을 계속하면서 체제유지와 함께 기회만 있으면 남한을  무력으로 통일하려는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한 듯 합니다

 

http://youtu.be/nGnet5ZWhUE

 

 

벌써 3년이나 되어서 잊혀진 사건이 되어가고 있어 아쉽지만 국민 모두가 이런 사건을 절대로 잊지말고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나라와 국민들의 안위와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