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예고편3 워낭소리 할아버지 그리운 누렁이곁으로 영원히 떠나다(워낭소리 예고편) 영화 워낭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최원균할아버지가 향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보고 싶었던 누렁이곁으로 떠났습니다 폐암으로 투병생활하던 할아버지가 평소 몇년전 먼저 세상을 떠난 누렁이 곁에 묻어달라고 한 유언에 따라 할아버지의 산소는 워낭소리공원묘지 누렁이무덤옆에 마련될 것이라고 합니다. '워낭'은 말이나 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을 말합니다. 워낭소리는 그 방울이 흔들리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워낭소리를 듣고 할아버지는 소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는 마흔 살이나 장수한 늙은 소와 팔순의 최원균할아버지의 교감을 그린 영화입니다(참고로 소의 평균수명은 15년에서 18년정도로 알려졌고 건강관리를 잘하여도 30년을 넘기는 것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2013. 10. 2. 눈으로 모든 것을 감시하는 감시전문가,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영화 '감시자들'(예고편) 감시반 행동수칙 하나. 모든 것은 감시에서 시작하여 감시로 끝난다 둘. 허가된 임무외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 셋. 노출된 즉시 임무에서 제외된다 범죄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으로 하는 경찰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 감각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의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능력을 가진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배치되는데 감시반의 철저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치밀하게 조직된 무장강도사건이 발생하고 단 하나의 단서나 흔적을 남기지 않은 천재적인 범죄자들을 쫓는 감시반.. 정체를 숨긴채 완벽한 시나리오의 범죄계획을 설계하고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하는 범죄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는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 갑니다 임무는 오로지 감시에 그치는 특수조직, 감시에서 시작해 감시로 끝나고 허락받은.. 2013. 6. 27. 웃음과 감동, 꿈을 향한 도전- Mr 아이돌 예고편 '바르게 살자'의 라희찬 감독이 웃음과 감동의 코믹 드라마 Mr. 아이돌을 가지고 가을 영화팬을 찾아 왔습니다. 춤실력은 엉망에 노래 밖에 모르는 주인공 유진(지현우)을 필두로 지오(박재범 ), 보컬 현이(장서원), 래퍼 리키(김랜디)로 구성된 남성4인조 미스터칠드런은 어설픈 실력으로 출발하나 독종 오구주PD(박예진)의 혹독한 지도하에 그해 주목받는 그룹으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들을 미워하는 사희문(김수로)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들을 가요계에서 쫓아내려고 끊임없이 음모를 꾸밉니다. 결국 주인공 유진의 발언이 구설이 되어 해체 위기에 직면하는데... 과연 이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감독 라희찬 주연 오구주(박예진), 유진(지현우),사희문(김수로), 남규리,임원희, 고창석.. 2011.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