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영웅1 기적의 비행, 눈잃고 45분간 비행한 한국전쟁 참전영웅이야기(예고편)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해군조종사로 참전하였다가 한 쪽 눈을 잃었던 세크터씨가 전립선암을 앓다가 향년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하였습니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 북의 군용철도와 도로 폭격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비행하던 중 적의 포격으로 자신의 '스카이레이더'전투기 파편을 얼굴에 맞고 피범벅이 되어 앞을 볼 수 없게 된 상태에서 함께 비행하던 편대원 하워드 테이어의 도움을 받으면서 무려 45분간을 조종을 계속하여 비상착륙에 성공하는 기적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기적적인 사연은 전쟁이 끝난 뒤 1954년에 할리우드의 앤드루 마틴 감독에 의해 '맨 오브 더 파이팅 레이디(Men of the Fighting Lady)'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그는 한국전쟁에서.. 2013.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