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초의 기도1 단 1초의 기도 감동영상 모두들 자기 일에 몰두하느라 바쁜 버스안 한 허름한 옷차림의 사내가 버스에 오릅니다. 잠시 머뭇거리던 사내 이내 결심한 듯 뒤쪽의 승객들을 향해 머리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합니다.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제 아내가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승객들은 딱하고 불쌍한 처지를 빙자하여 구걸을 하는 걸인으로 치부하고 딴전을 피우거나 외면을 합니다. "세상이 어지러우니까 이제 마누라까지 팔아 먹네..한심스러운 세상이야 쯧쯧"하며 노골적으로 비아냥하는 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내의 목적은 구걸이 아니었습니다 "제 아내가 오늘 뇌종양 말기로 수술을 받습니다" 복받치는 눈물을 참으며 사내가 호소합니다 "그러니까 제 아내를 위해 단 1초만이라도 기도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014.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