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류살처분1 가금류 AI(조류독감)방역대책 비정한 살처분외에 방법이 없는가 지난 달 16일 최초로 AI(조류독감)감염이 확인된 후 지금까지 무려 170여만마리의 오리와 닭들이 살처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고병원성 AI는 전염성이 높아 가축전염병예방법이 정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가금류가 AI에 감염되는 경로는 주로 가금사육농장내 또는 농장간에 바이러스로 오염된 먼지, 물, 가금류의 분변, 출입하는 사람의 의복과 신발, 차량 등을 통해서 전파되게 됩니다 감염이 되기 쉬운 전염병이기 때문에 건강한 다른 가금류에 옮기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실시하는 것은 불가피하겠으나 최근 자주 보도되는 살처분처럼 수십수백만 마리의 생명을 강제로 끊어 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이러한 방법밖에 없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동물보호법과 가축전염병예방법 동물보호법 제10조(동물의 도살방법) ①.. 2014.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