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기1 침착함과 재치로 어른 세 명의 생명을 구한 초등학생 소년 경남 사천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어른들이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려다 수영미숙으로 자칫 목숨을 잃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가족과 함께 놀러왔던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이 어른들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침착하게 저수지 주변에 응급용으로 비치된 구명환을 풀어 던져주어 세 사람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경남 사천시 와룡저수지에서 지난 21일 있었던 일입니다. 위급한 사고가 일어나면 어른도 당황하게 마련인데 사천문선초등학교 5학년 백진성소년은 당황하지 않고 구명환을 찾아 제대로 활용하여 귀한 생명을 구하는 침착함과 재치를 보여준 것입니다 KNN뉴스 세월호 사고때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겨우 자신들의 목숨만 부지하겠다고 배안에 갇힌 수많은 어린 학생들을 내팽개친 양심없는 선장, 선원들과 비교가.. 2014.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