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악마1 묻지마살인하는 거리의 악마 도오리마 또 다시 출현 도오리마(とおりま)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리의 악마라고 번역이 될까요. 일본에서 시작된 말인데 아무런 이유없이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흉기로 무차별 살해하는 자를 말합니다 원래는 바람처럼 스쳐 지나치면서 순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마물(魔物)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198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이 도오리마 범죄는 지난 10년간 80여건이나 발생하였다고 하니 백주에 길을 다니면서도 언제 누가 살인마로 변해 나를 덮칠지 두려움에 떨어야 할 형편입니다 http://youtu.be/P6cIQAXqEIQ 이번에는 일본 나고야역앞에서 범인이 차량으로 행인들을 덮여 13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직후 체포된 30세의 범인은 아무나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차를 무작정 사람들에게 몰았다고 합니다 일본만.. 2014.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