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승진시험부정1 양심이 마비된 사람들, 개탄스러운 시험의 신 교수 컴퓨터를 해킹해 시험문제를 빼돌리려던 서울 모 유명사립대 학생이 붙잡힌데 이어 제주에서는 교수연구실에 몰래 침입하여 문제지를 카메라로 찍어 빼돌린 대학생이 붙잡혔습니다 이 학생은 친구와 교수로부터 '시험의 '신'이라고 불리면서 장학금을 받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취업이 어려운 시절이라 학점을 남보다 잘 받으면 취직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었으니 본인의 생각으로는 꿩먹고 알먹고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세상은 요령껏 사는거야 하고 속으로 밤을 새워 시험공부를 해오는 다른 친구들을 비웃었을지도 모릅니다. 자꾸 시험전날 자신의 연구실에 누군가 들어온 낌새를 챈 한 교수가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이 시험지도둑질을 적발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졸업할 때까지 추호의 가책도 없이 범행을 계속하였을 .. 201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