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1 뉴욕 플러싱의 맥도날드와 한인 노인들의 자리 갈등 뉴욕 퀸즈의 플러싱은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요새 이 플러싱에 있는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매장에서 매장주인과 한국인 노인들간에 벌어진 갈등에 대해 뉴욕타임즈가 보도하였습니다. 한국노인 대여섯명이 몇시간씩 자리를 차지하고 죽치고 앉아 있어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매장주인이 뉴욕경찰에 연락하여 몇 번을 노인들이 쫓겨난 때문입니다. 뉴욕 한인학부모협회는 한국노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상이라고 한시적인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맥도날드측의 처사가 배려가 부족한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고객을 많이 맞아야 하는 업소에서 자리를 몇시간씩 차지하고 앉아 사랑방처럼 이용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라고 노인들을 비판하는 분들도.. 2014.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