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기 조1 강제규감독의 전쟁대작 블록버스터-마이웨이(예고편) 태극기를 휘날리며의 강제규감독이 또 하나의 전쟁대작 블록버스터를 선보입니다.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목숨이 아닌 희망이었다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인 청년 마라토너 준식(장동건)은 일본군에 강제징집된 후 일본인 마라토너로 경쟁상대였던 타츠오대위(오다기리 조)를 만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격랑속에서 두 청년은 중국,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 전선까지 가게 되는데...적으로 만났지만 차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두 청년..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일본군에 뛰어든 명사수 쉬라이(판빙빙), 세 젊은이의 인간드라마가 감동과 충격속에 펼쳐집니다 300억원이라는 국내 영화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못지 않은 대작 전쟁영화. 라트비아를 비롯한 유럽과 한국에서 180여차례에 .. 2011.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