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링의 13소녀1 관동대지진 조선인피살자명부 발견으로 생각나는 진링의 13소녀(예고편) 1923년 일본 간토지방을 휩쓴 대지진은 수십만명의 인명과 막대한 재산피해를 남긴 대재해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억울한 일은 대지진의 와중에 혼란스런 민심을 가라앉히기 위해 일제가 의도적으로 퍼뜨린 조선인폭동 루머때문에 무고하게 수천명의 우리 민족이 희생된 것입니다. 최근 주일대사관의 이전과정에서 발견된 관동대학살 피해자 명부에는 두살 먹은 어린이까지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잔인한 상황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고 하여 일제의 잔학성에 다시 한번 분노하게 합니다. YTN자료 화면 일본은 아시아 제국을 침략하고 약탈한 죄과와 우리나라를 강제 병탄하여 지배하면서 위안부와 징용 등 저질렀던 수많은 만행에 대해 아직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할 줄을 모른채 다시 한번 우경화의 길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향수에.. 2013.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