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전쟁1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은퇴작 바람이 분다 예고편영상과 영화를 둘러싼 논란?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발표한 후 그의 은퇴작이 될 "바람이 분다"는 일본내에서 관객이 폭증하면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상영을 시작하였는데 영화에 대한 시비와 논란도 무척 뜨겁습니다 이 영화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해군의 함상전투기였던 제로센의 설계자였던 실존인물 호리코시 지로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비행기 제작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그의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조선인들이 학살당했던 관동대지진으로부터 시작되는 시대적 배경속에 호리코시 지로는 미스비시중공업의 항공기술자로서 오직 최고의 비행기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항공기 제작에 혼신의 정열을 바치는 비행기설계자로 나옵니다. 영화가 일본내에서조차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그가 만든 제로전투기가 .. 2013.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