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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이슈

금수산 태양궁전, 북한동포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by 마니팜 201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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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녕들 하십니까 가 화두가 된 듯 한데

정작 안부인사를 빠뜨리지 말아야 할 대상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는 듯 하여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과 또 위대한 그 분의 아들 김정일 위원장님

그리고 다시 그 아들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님이

 

위대한 영도력으로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다스리고 있는 북녁의 우리 동포들에 대한 생각을

좀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금수산 태양궁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안치하고 성역화한 곳.

평양특별시 대성구역 미암동 금수산(모란봉) 기슭에 있으며 총부지면적이 350만㎡에 이른다. 국가 최고지도자의 관저로 1994년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기 전까지는 주석궁·금수산의사당으로 불렸다. 그의 사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성역화사업을 추진해 1주기인 1995년 7월 8일 개관했다. 기념궁전 정면 벽과 1층 홀에 고(故) 김일성 주석의 초상화와 입상이 있으며, 그의 시신이 지상에 안치되어 있다. 궁전 앞에는 그와 김정일 총비서의 생일을 상징하는 폭 415m, 길이 216m의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 "금수산기념궁전 "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3g0517n0


 

 

 

 

 

 

 

 

 

 

 

웅장하고 장엄한 금수산 태양궁전에 모셔진 위대한 김일성수령과 김정은위원장의 유해앞에

마음이 격하여 감동의 눈물마저 줄줄 흘리는 저 백성들을 제발

 

위대한 김정은위원장이 잘 보살펴 제발 굶주림없이 수령이 약속하였듯이 흰 쌀밥에 고깃국을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역적 장성택이야 죽을 짓을 했으니 혹독하게 고문당하고 처참하게 총알맞고 화염방사기로 태워져도

북조선 인민들은 아무도 감히 이의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이 땅 어디 한 구석인들 누일 자리도 없을 것이라고 분노에 차서 저주를 퍼붓는 것이 북조선 인민들입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이천사백여만 민중은 숭고한 백두혈통을 결사옹위하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불굴의 전사인대 그 누가 백두혈통앞에서 감히 자유와 인권, 백성의 행복따위를 감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도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 사회의 비리와 부조리, 탐욕과 야만에 굴하지 않는 용기와 열정만큼이나 금수산 태양궁전의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뒤에서 굶주림과 억압속에 하루하루를 지내야 하는 북녘 동포들에 대한 관심도 마찬가지로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빼먹지 말고 절실히 물어야 할 것이  "북한동포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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