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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요구르트, 요플레 등을 건강과 미용에 좋다고 애용하던 사람들
신경 좀 써야할 것 같습니다
떠먹는 요구르트에 함유된 당분이 달디달아 먹고 싶어도 꺼리던 쵸코파이보다 많다고 하는군요
컨슈머리서치가 국내 10여개사의 떠먹는 요구르트 45개를 조사한 결과 입니다.
작은 포장컵 한 개의 요구르트에 평균12.4g의 당이 함유되어 있어서 12g인 쵸코파이보다 당함유량이 높고 각설탕 네 개가 들어간 꼴이라니 요구르트 먹는 것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발표된 내용을 보니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등 입맛을 돋구기 위해 여러가지 과일맛을 낸 것들이
비교적 당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맛을 내지 않은 플레인 제품(덴마크요거트 플레인과 같이 제품명 뒤에 플레인이라고 붙여서 별다른 맛을 가미하지 않은)은 비교적 당함량이 적습니다
맛은 좀 밋밋하더라도 앞으로는 요거트 먹을 때 하얀 플레인 제품을 먹어야 하겠습니다
또 이렇게 밋밋한 요플레 먹으려면 집에서 요구르트제조기로 손수 만들어 먹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고 믿을 수 있겠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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