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도1 중동의 로미오와 줄리엣, 종교간 평화는 언제나 올 것인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이 한달여간 지속되면서 2천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도 수십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피해규모로 보면 군사력과 경제력이 막강한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팔레스타인을 때려 부시는 형국이라 비난도 많이 받지만 팔레스타인의 무장정파인 하마스도 민간인의 희생을 아랑곳하지 않는 과격한 행동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 쌍방의 상대방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은 다분히 종교적인 배경(영토문제도 결국은 종교에 귀착되기 때문에)에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말도 있듯이 만물의 영장인 인류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죽음과 질병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하는 유한자로.. 2014.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