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 CEO1 정문술 전 이사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문술 카이스트 전 이사장이 카이스트에 215억원의 사재를 기부하였습니다. 지난 2001년 IT연구개발에 써달라고 300억원을 기증한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카이스트(KAIST)의 미래인재양성과 뇌과학분야 연구에 써달라고 기증 취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는 "한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과 함께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개인적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고 합니다. 이 같이 모두 515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정문술 전 이사장의 두번에 걸친 기증이야말로 사회지도층에게 요구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진정한 실천이라고 칭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재산을 모으고 그것을 불려서 자식들에게 물려줄까를 생각하느라 온갖 머리를 다 짜내는 일부.. 2014.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